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타 이스쿠아 (문단 편집) == 외모 == >"꼬질꼬질한데도 미모가 상당했습니다. 씻기기 전부터 짐작하긴 했지만, 다 씻기고 나니 정말 아름답더군요." > "귀부인들 중 가장 아름답다는 투아니아 공작부인에 버금갈 정도였지요." >---- > 라스타가 처음으로 황궁에 들어왔을 때, 그녀를 씻긴 나비에의 시녀들이 나비에에게 그녀의 외모를 묘사하면서. >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 여자에 대해 도는 소문을 떠올리며 보니 확실히. 그녀는 소문처럼 아름다웠다. [[니안|투아니아 공작부인]]처럼 화려하고 우아하고 고상한 아름다움은 아니었다. 오히려 라스타는 청초하면서도 부드럽고, 가련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다. '덫에 걸린 아름다운 사냥감'이란 말에 이토록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웃고 있는데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커다랗고 새카만 눈동자가 특히 매력적이었다. 머리카락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신비롭게 해주는 옅은 은색이었다. >---- > [[나비에]]가 라스타를 처음 봤을 때의 묘사. 옅은 은발과 검은 눈을 가진 청순하면서도 부드럽고 가련한 이미지의 미인이다. 금발에 화려하고 도도하며 차가운 인상의 [[나비에]]와 대비되는 부분. 심지어 [[나비에 엘리 트로비|황후]]의 시녀들조차도, 라스타가 사교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나 있는 [[니안|투아니아 공작부인]]에 버금갈 정도의 미인이라고 인정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묘사된다. 이외에도 작중에 외모에 대한 찬사어린 묘사가 굉장히 많다. 그녀에게 적대적인 인물들조차 그녀의 외모가 아름답다는 건 인정하며, 사랑스럽고 청초해 보이는 용모 덕에 작중에서는 천사니 요정이니 하는 비유를 많이 듣는다. 라스타 특유의 "천사같은 분위기"가 있다고 묘사되며, 이는 그녀를 빼닮은 [[안 림웰|두]] [[글로리엠|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유전되었다. 최근 직접 등장한 [[라스타의 친부|라스타의 아버지]]의 외모 묘사를 보면 그녀의 외모는 아버지 쪽의 유전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